번호 : 53
글쓴날 : 2002-06-05 23:16:04
글쓴이 : 울산에서 조회 : 3113
제목: 한나라 박맹우 울산시장후보 뇌물수수관련 보도내용

세계일보 1996년 02월 26일 

군 직원들도 거액수뢰/시프린스 뇌물수사/신순범 의원 오늘 출두 

【순천=김용우­문준식 기자】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5일 구속된 김득 수 전
여수해양경찰서장(59)이 호유해운에서 받은 3천9백만원 가운데 일부가
유상식 해양경찰청장(58)에게 전달된 혐의를 잡고 계좌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당시 뇌물공여 현장에 유청장이 함께 있 었고,한달동안 현지에 상주했던
점등으로 미루어 김전서장이 수표를 받아 돈세탁을 한뒤 일부를 유청장에게
상납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 다. 

검찰은 또 국민회의 신순범 의원(63)이 26일 오후 출두하겠 다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신의원을 상대로 건네받은 돈의 성격과 액수 ,사용처등을 조사한뒤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밖에
압수한 호유해운 장부등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7월28일 경남도 대책본부
총괄반장 박맹우씨(현조직진단담당관)가 통 영해경으로부터 5백만원을
받았고,여천군내 일부 어촌계장과 하급직원,언 론인등이 호유해운으로부터
상당액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뇌물성 여부를 조사중이다. ( 1996/02/26
00:00 ) 



경향신문 1996년 02월 25일 

씨프린스호 '검은 돈' 확산-海警廳 간부도 혐의 

【順天.昌原】씨 프린스호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4일
호유해운이 제공한 뇌물의 일부가 해양경찰청 본청 간부에게까지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7월말 金得守 前 여수해양경찰서장(구속)이 사고 선박회사인
호유해운 前사장 丁海喆씨(구속)로부터 자기앞수표 3천만원 등 모두 3천9백만원을
건네받은 것을 확인했으나 이중 2천만원의 출처가 밝혀지지 않고 있어 이 돈이
해양경찰청 본청 간부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柳彰宗 순천지청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7월27일
여수해양경찰서장실에서 여럿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유해운측이 위로금명목으로
兪相植 해경청장에게 봉투를 건넸으나 거절당해 金 前 여수해경서장이 나중에
처리하겠다며 이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국민회의 愼順範의원(63.여천시.여천군)이 지난해 9월26일 현지
국감활동을 벌인뒤 공항에서 丁사장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선물 구입비로
사용했다고 이날 밝힘에 따라 26일 출두할 愼의원을 상대로 丁사장으로부터 받은
돈의 사용처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愼의원이 돈을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고 일행을 위해 사용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에도 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이와함께 기름유출사건 직후 설치된 경남도기름대책본부의 총괄반장
朴孟雨씨(현 경남도 과장)가 『지난해 7월28일 오전 대책본부에 들른 丁海喆
호유해운 사장으로부터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5장 5백만원을 받아 2백만원은
해경에 주고 3백만원을 경남도 근무요원의 회식비.여관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말함에 따라 이부분에 대해서도 뇌물수수여부를 캐기로 했다. <成在權.羅榮石
기자> 최종 편집: 1996년 02월 25일 



중앙일보 1996년 02월 25일 (종합) 뉴스 01면 132자 

해운社서 500만원 받아 경남道 조직담당관 밝혀 

시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 당시 경남도 해상오염방제대책본부 총괄반장을 맡았던
박맹우 조직진단담당관은 24일 [지난해 7월28일 호유해운 사장이 대책본부가
설치된 통영해경을 방문, '방제작업에 노고가 많다'며 5백만원을 주고 갔다]고
밝혔다. 



대한매일 1996년 02월 25일 (사회) 뉴스 19면 268자 

경남서도 5백만원 수뢰/도대책본부장 적발 

[창원=이정규 기자] 씨 프린스호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당시 경남도
대책본부(본부장 이덕영 문화관광국장)도 호유해운으로부터 5백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도는 지난해 7월28일 통영해양경찰서에 설치된 대책본부를 찾아온 정해철 전
호유해운사장으로부터 격려금 명목으로 5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대책본부 실무책임자였던 박맹우 조직진단담당관은 "호유해운에서 받은 돈
가운데 2백만원은 통영해경에 건네주고 나머지는 상황실 근무자들의 간식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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