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현장언론, 노보를 다시 생각한다"
주최: 월간 <작은책>, 02-323-5391
후원: 매일노동뉴스, 한국노총, 민주노총
때 : 11월 18일-21일(오전11시부터 오후 7시)
장소: 서울대의대 연건캠퍼스 보건대학원 1층
1. 제 3회 전국 노보전시회 취지
올해로 제 3회를 맞는 전국 노보전시회는 노동자들의 현장언론인 노보를 다시 생 각해 보며, 21세기를 맞는 노보의 참 모습을 고민하는 자리이다.
사회의 민주화, 노동운동의 대중화를 위한 노보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자리가될 것이다.
□ 노동자들의 언론으로서 노보를 생각하는 자리
노보는 노동자들의 언론이다. 87년 노동자 대투쟁 뒤에 전국의 사업장에서 창간된 노보들은 노동자들의 가슴깊이 맺혀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소리없이 사라져간 노보도 있고, 힘들여 한 호 한 호 이어온 노보도 있다. 그 누구도 대신해 주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노보는 자랑스런 우리들의 역사다.
□ 21세기를 맞는 노보의 참 모습을 고민하는 자리
월간 <작은책>은 이번 노보전시회를 통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는 노보가 어 떻게 발전해 왔는가를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 다가오는 21 세기를 맞아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는 노보가 어떻게 만들어 져야 하며 조합원 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 사회의 민주화, 노동운동의 대중화를 위한 노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연결시켜주며 조합의 민주화와 노동자 투쟁의 정당성을 알 려왔던 노동자 언론인 노보가 제자리를 잡아야 한국사회의 한 축인 노동자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이제 보수매체들과 겨루어 조합원들에게 노동자 투쟁의 정당성을 알릴 수 있는 매체로 자리잡아야 한다.
2. 행사명
-"노동자 현장언론, 노보를 다시 생각한다"
3. 행사일시 및 장소
-때: 11월 18일~21일 (오전11시~오후 7시)
-장소: 서울의대 연건캠퍼스 보건대학원(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하차)
4. 전시회 구성
*노보전시회는 5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되면 최근 노동자 홍보물의 흐름을 살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1/ 노보 그 역사를 알자
선배노동자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만들어 왔던 노보를 70년부터 98년까지 노보를 살펴보는 자리
전시2/ 21세기 노동운동의 미래를 여는 우리 노보 어때요.
99년 창간되었거나 내고 있는 노보들을 모아 최근 노보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
전시3/ 작은책이 주제별로 뽑은 10대 노보
① 조합원들이 하고 싶은 말이나 주장하는 글이 잘 담긴 노보
② 조합원들의 생활글이 잘 담긴 노보
③ 조합원들이 사진이 잘 담긴 노보
④ 조합이나 다른 조합의 소식이 잘 담긴 노보
⑤ 기획기사, 정책이 잘 담긴 노보
⑥ 그림, 만평으로 재미있게 구성된 노보
⑦ 조합원 탐방기사가 잘 담긴 노보
⑧ 생생한 정보가 담긴 노보
⑨ 일터의 실태가 잘 담긴 노보
⑩ 기획이 잘된 노보
전시4/ 노동조합에서 만든 독특한 홍보물 전시회
노동조합에서 만든 IMF 뺏지, 모자, 투쟁복 들을 모아 노보 이외의 홍보물을 살 펴보는 자리
전시5/ 대자보 및 소식지 전시
노동자들의 투쟁을 알리는 대자보 및 소자보 그리고 대국민 홍보 소식지를 살펴보는 자리